변우석, 경호원 만류에도 인파 뚫고 손하트…선재 팬사랑 美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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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대만 팬들의 열띤 환영에 따스하게 화답했다.
이 가운데 변우석은 류선재 대형 등신대를 업고 온 팬을 발견하고 환한 웃음을 터트리며 인파를 뚫고 다가가 손 하트를 했다.
이에 힘입어 변우석은 대만을 시작으로 태국 방콕, 서울, 홍콩 등에서 첫 단독 팬미팅 투어 '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SUMMER LETTER'(2024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를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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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지수진 기자]
배우 변우석이 대만 팬들의 열띤 환영에 따스하게 화답했다.
변우석은 6월 6일 오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 타이베이로 출국했다. 현지에서 첫 단독 팬미팅 투어 '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SUMMER LETTER'(2024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이날 ET today(이티 투데이) 등 현지 매체들이 보도한 영상에 따르면 변우석이 현지 공항에 도착하자 수많은 팬들이 몰렸다.
현지 관계자들과 경호원은 변우석의 안전을 위해 정해진 동선에 따라 빠른 이동을 요청한 상황. 이 가운데 변우석은 류선재 대형 등신대를 업고 온 팬을 발견하고 환한 웃음을 터트리며 인파를 뚫고 다가가 손 하트를 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변우석은 이동 차량에 탑승한 이후에도 손을 흔들어 인사하거나 손 하트를 해주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변우석은 현지에 도착한 후 유료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 DM을 통해 "타이베이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비행기에서 촬영한 자신의 사진도 구독자들에게 공유했다
한편 변우석은 5월 28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류선재 역으로 열연하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이에 힘입어 변우석은 대만을 시작으로 태국 방콕, 서울, 홍콩 등에서 첫 단독 팬미팅 투어 '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SUMMER LETTER'(2024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를 전개한다.
7월 6일, 7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팬미팅 투어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되며 변우석의 신드롬 인기를 재입증했다.
직접 가창한 '선재 업고 투어' OST인 이클립스(ECLIPSE) '소나기'로도 국내외 주요 음악 차트 상위권을 점령했다. '소나기'는 멜론 TOP 100(톱 백) 차트에서 거듭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해 화제를 모았다. 5월 24일 기준으로는 멜론 TOP 100 5위까지 올라섰다.
미국 빌보드 차트도 뚫었다. 빌보드 최신 차트(6월 8일 자)에 따르면 '소나기'는 빌보드 글로벌 200(Billboard Global 200) 차트 199위에 올랐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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