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의원 영동-옥천-보은-진천( 오창 )고속도로 적격성통과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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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회 박덕흠 의원(충북보은옥천영동괴산군)은 영동-옥천-보은-진천( 오창 ) 고속도로사업이 KDI 의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해 사업착공에 청신호가 켜졌다 6일 밝혔다.
특히 영동-옥천-보은-진천( 오창 )고속도로는 총 사업비 1조 6000 억 상당사업으로 영동군 용산면 경부고속도로 영동분기점(JCT) 에서 진천군 초평면 진천 JCT 까지 64km 구간과 중부고속도로 오창 JCT 에서 옥천보은을 거쳐 북 청주 JCT 까지 6km 구간을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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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사업비 1조 6000 억 상당사업
[충북]국민의힘 국회 박덕흠 의원(충북보은옥천영동괴산군)은 영동-옥천-보은-진천( 오창 ) 고속도로사업이 KDI 의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해 사업착공에 청신호가 켜졌다 6일 밝혔다.
특히 영동-옥천-보은-진천( 오창 )고속도로는 총 사업비 1조 6000 억 상당사업으로 영동군 용산면 경부고속도로 영동분기점(JCT) 에서 진천군 초평면 진천 JCT 까지 64km 구간과 중부고속도로 오창 JCT 에서 옥천보은을 거쳐 북 청주 JCT 까지 6km 구간을 잇는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충북남부권에서 청주권이 직선으로 연결돼 이동시간이 20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인근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의 병목구간 ( 남이 분기점-비룡분기점, 32.1 ㎞ ) 보완해 정체개선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부는 제삼자공고, 협상, 설계 등을 거쳐 이 도로사업타당성이 입증된 만큼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박덕흠 의원은 " 당초 국토부는 이 사업을 민자와 재정, 2가지로 검토했지만 저는 사업진행 속도가 빠른 ' 민자방식 ' 추진을 강조했었다 "며" 국토부 역시 이에 공감하고 이를 우선적으로 검토결과 이번에 '민자방식' 이 적합하다는 결과가나와 사업조기착공에 탄력을 받게됐다 " 고 말했다.
그는 또"교통여건개선사업은 지역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동남 4 군의 교통여건개선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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