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금산군의회 제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산군은 2024년 기정예산보다 1227억 원이 증액한 8938억 원 규모의 2024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안을 편성하여 금산군 의회에 제출했다.
군에 따르면 추경 재원은 지방세, 2023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조정교부금 국도비보조금 등으로 일반회계 885억 원(15.7%), 특별회계 34억 원(4.9%), 기금 308억 원(22.6%)이 증액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촌유학 거점·생활문화 커뮤니티 조성 등
[금산]금산군은 2024년 기정예산보다 1227억 원이 증액한 8938억 원 규모의 2024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안을 편성하여 금산군 의회에 제출했다.
군에 따르면 추경 재원은 지방세, 2023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조정교부금 국도비보조금 등으로 일반회계 885억 원(15.7%), 특별회계 34억 원(4.9%), 기금 308억 원(22.6%)이 증액됐다.
1차 추경안에는 복지사업, 민생경제 활성화, 주민 생활불편 해소 및 편의증진 사업 등을 우선적으로 반영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금산 행복드림센터 조성 등 도시재생사업 123억 원 △아이조아센터 조성 사업 32억 원 △금산생활문화 커뮤니티 조성 사업(생활 SOC복합화) 29억 원 △반다비 체육센터 조성 사업 25억 원 △금산 힐링 치유형 워케이션 농촌유학 거점조성 사업 22억 원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 20억 원 △금산읍 서남부지역 연결순환도로 개설 사업 20억 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17억 원 △마전6리 주차장 조성 사업 15억 원 △금산사랑상품권 발행지원 12억 원 △방우리 연결도로 개설 12억 원 △미래복합 디지털농업교육관 조성 10억 원 등이다.
이번 추경안은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제317회 금산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박범인 군수는 "침체된 경제 상황과 세수 감소로 인한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지역경제 회복과 군민 생활안정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을 신속히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예산안이 확정되면 신속히 집행해 민생 안정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금산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산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빗길사고…22명 다쳐 - 대전일보
- '징역형 집유' 이재명 "항소할 것…1심 판결 수긍하기 어려워" - 대전일보
- 尹 지지율 다시 20%…대국민 담화 뒤 TK·70대서 회복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당선무효형…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대전일보
- [뉴스 즉설]'오뚝이' 이재명 피말리는 순간, 무죄 vs 80만원 vs 100만원? - 대전일보
- 추경호 "사법부, 이재명의 비겁한 거짓말에 정의 바로 세우길" - 대전일보
- 명태균·김영선 결국 구속됐다… 법원 "증거 인멸의 우려" - 대전일보
- 충남 아산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차단 총력 - 대전일보
- 대전 '관저동-용계동' 도안대로 양방향 전 구간 개통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선고일…민주, '무죄' 외치며 재판부 앞 집결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