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7일 엉겅퀴 텃밭문화축제…텃밭 채소 이용한 건강음식 선뵈

박제철 기자 2024. 6. 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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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수향자연식생활문화원(대표 김현희)이 주관하는 '2024 엉겅퀴 텃밭문화축제'가 7일 정읍 산외면 고택문화체험관 '스테이풀꽃'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약용자원인 엉겅퀴를 활용해 다양한 건강식품을 선보이며 엉겅퀴를 비롯해 텃밭 작물의 효능을 널리 알리는 행사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전통 텃밭문화 축제가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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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청사 전경 ⓒ News1 박제철 기자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수향자연식생활문화원(대표 김현희)이 주관하는 '2024 엉겅퀴 텃밭문화축제'가 7일 정읍 산외면 고택문화체험관 ‘스테이풀꽃’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약용자원인 엉겅퀴를 활용해 다양한 건강식품을 선보이며 엉겅퀴를 비롯해 텃밭 작물의 효능을 널리 알리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메인 프로그램인 엉겅퀴 요리경연대회에서는 행사장에 방문한 시민들이 함께 심사도 할 수 있으며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마련됐다.

또 엉겅퀴 발효체험, 기왓장 그림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되고,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김명관 고택 해설 체험도 함께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전통 텃밭문화 축제가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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