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 이달소 성적 넘나…'커리어 하이' 향해 순항

김현식 2024. 6. 6. 14: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아르테미스(ARTMS)가 첫 앨범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아르테미스는 지난달 31일 첫 정규앨범 '달'(Dall· Devine All Love & Live)을 발매했다.

아르테미스는 이달의 소녀 출신 희진, 하슬, 김립, 진솔, 최리 등 5명으로 이뤄진 그룹이다.

'달'은 그간 솔로와 유닛 활동을 이어온 멤버들이 완전체로 뭉쳐 낸 첫 앨범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아르테미스(ARTMS)가 첫 앨범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아르테미스는 지난달 31일 첫 정규앨범 ‘달’(Dall· Devine All Love & Live)을 발매했다.

아르테미스는 이달의 소녀 출신 희진, 하슬, 김립, 진솔, 최리 등 5명으로 이뤄진 그룹이다. ‘달’은 그간 솔로와 유닛 활동을 이어온 멤버들이 완전체로 뭉쳐 낸 첫 앨범이다.

6일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타이틀곡 ‘버추얼 앤젤’(Virtual Angel)은 스포티파이에서 15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모드하우스를 이끄는 프로듀서 제이든 정과 이달의 소녀 세계관 구축을 함께했던 디지페디가 연출한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1000만뷰를 가뿐히 돌파했다.

모드하우스 측은 “음반 판매 역시 순조롭게 이뤄지며 이달의 소녀를 넘어선 초동 판매량 커리어 하이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버추얼 앤젤’은 TV와 핸드폰을 통해 우리가 소비해 오고 있는 아이돌이라는 존재가 가상은 아니었는지를 묻는 의미심장한 작품”이라며 “아이돌을 향한 사랑은 타인의 시선으론 실제가 아닌지 몰라도, 팬에게는 오롯이 사랑이 아니었을까란 메시지를 품고 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