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모 보령시의회 의장, 언론인 간담회 열고 전반기 의정 활동 공유

이상원 기자 2024. 6. 6.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보령시의회 박상모 의장이 5일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제9대 의회 전반기 의정 활동을 공유했다.

보령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 박의장은 "오직 시민 만을 바라보며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위해 함께 달려온 2년이었다"고 회고하면서 "제244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258회 임시회까지 쉼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며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치열한 현장 중심 2년 보내…결과는 시민의 삶 속에 들어갔다 생각"
▲보령시의회 박상모 의장이 제9대 의회 전반기 의정 활동을 공유하는 언론인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스토리
충남 보령시의회 박상모 의장이 5일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제9대 의회 전반기 의정 활동을 공유했다.

보령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 박의장은 “오직 시민 만을 바라보며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위해 함께 달려온 2년이었다”고 회고하면서 “제244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258회 임시회까지 쉼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며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2년 동안 시민들께 드린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정적으로 뛰었고, 그 결과는 시민들의 삶 속으로 들어갔다고 생각한다”면서 “7월 새롭게 출범하는 제9대 후반기 의회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보령시 예산 집행에 따른 특정 사업 분야 편중, 코리아휠, 조직개편안, 정부 11차 전력수급계획 실무안 대응 등에 대한 질의와 답변이 오갔다.

박 의장은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개회되는 제259회 보령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끝으로 전반기 보령시의회 의장직을 내려 놓는다.

이 기간 동안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조례안 등 안건 등이 처리될 예정이다.

[이상원 기자(lbs0675@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