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타 가로수에 올라간 곰, 진정제 맞고 '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트시티에서 흑곰 한 마리가 가로수 위에 걸터앉아 있다가 진정제를 맞고 4.5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유타주 야생동물자원국은 두 살짜리 수곰이 땅으로 내려올 수 있도록 진정제를 쏘고, 나무 아래에 트럭을 대 뒀지만 곰이 추락하는 것을 막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곰의 건강엔 이상이 없었고, 야생동물자원국은 몇 가지 검사를 진행한 뒤 곰을 산속에 풀어줬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트시티에서 흑곰 한 마리가 가로수 위에 걸터앉아 있다가 진정제를 맞고 4.5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유타주 야생동물자원국은 두 살짜리 수곰이 땅으로 내려올 수 있도록 진정제를 쏘고, 나무 아래에 트럭을 대 뒀지만 곰이 추락하는 것을 막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곰의 건강엔 이상이 없었고, 야생동물자원국은 몇 가지 검사를 진행한 뒤 곰을 산속에 풀어줬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충일에 욱일기 건 아파트 입주민...비난 쇄도
- 탈북민단체, 대북전단 20만 장·USB 5천 개 살포...軍 "북한군 특이동향 없어"
- 이상기후 탓?...때 이른 더위에 '벌레 떼' 급증
- 공룡 탐험 떠난 美 어린이 3명, 흙더미 속에서 실제 '티라노 뼈' 발견
- 가라앉는 파나마 섬...'기후 난민' 1,300여 명 "집 옮겨요"
- [속보] '공직선거법 위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심 징역형...의원직 상실형
- [현장영상+] 이재명 "항소하게 될 것...도저히 수긍하기 어려운 결론"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현장영상+] '선거법 위반' 이재명 대표, 1심 선고 재판 출석
- 김준수, 여성 BJ에 8억 원 갈취 피해…101차례 협박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