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공중화장실에 야광 건물 번호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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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가 특수시책으로 공중화장실 건물 21개소에 야광 건물 번호판을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 번호판은 어두운 야간에 식별이 어려워 위급 상황 발생시 위치 파악이 힘든 단점이 있었다.
이번에 도입된 야광형 번호판은 별도의 전원 공급 없이 낮에 빛을 모아 밤에 빛을 발산하는 방식으로 야간에도 공중화장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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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 활용해 범죄 예방 효과 기대
[더팩트ㅣ동두천=이상엽 기자] 경기 동두천시가 특수시책으로 공중화장실 건물 21개소에 야광 건물 번호판을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 번호판은 어두운 야간에 식별이 어려워 위급 상황 발생시 위치 파악이 힘든 단점이 있었다.
이번에 도입된 야광형 번호판은 별도의 전원 공급 없이 낮에 빛을 모아 밤에 빛을 발산하는 방식으로 야간에도 공중화장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또한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야간 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며 "112· 119와 연계된 QR코드를 활용해 범죄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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