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중도 탈락 학생 늘어…의대 진학 노리나

이상미 기자 forest.ebs.co.kr 2024. 6. 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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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특성화대학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중도 탈락 학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따르면, 올해 자퇴하거나 복학하지 않은 중도 탈락 학생은 130명으로, 지난해보다 소폭 늘었습니다.

 입시업계에서는 중도 탈락한 학생 상당수가 의대 진학을 위해 이탈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2년 KAIST 등 4개 이공계특성화대학 중도 이탈자는 268명으로, 전년보다 43.3%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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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12]

이공계 특성화대학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중도 탈락 학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따르면, 올해 자퇴하거나 복학하지 않은 중도 탈락 학생은 130명으로, 지난해보다 소폭 늘었습니다. 


입시업계에서는 중도 탈락한 학생 상당수가 의대 진학을 위해 이탈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2년 KAIST 등 4개 이공계특성화대학 중도 이탈자는 268명으로, 전년보다 43.3%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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