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도둑 꼼짝 마" 영천경찰서, 14일까지 합동 순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천경찰서는 마늘 수확기 절도 예방을 위한 합동 위력순찰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마늘 수확이 한창인 오는 14일까지 외지인의 원정 절도가 예상되는 마늘밭을 중심으로 112와 교통, 형사기동 차량이 함께 낮과 밤 한 차례씩 순찰한다.
범죄예방 분위기를 조성해 기회를 사전에 차단하고 힘들게 수확한 농업인들의 불안감을 해소한다.
이창록 서장은 "가시적 합동 위력순찰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경찰서는 마늘 수확기 절도 예방을 위한 합동 위력순찰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마늘 수확이 한창인 오는 14일까지 외지인의 원정 절도가 예상되는 마늘밭을 중심으로 112와 교통, 형사기동 차량이 함께 낮과 밤 한 차례씩 순찰한다.
범죄예방 분위기를 조성해 기회를 사전에 차단하고 힘들게 수확한 농업인들의 불안감을 해소한다.
또 경찰 협력단체인 자율방범대와 야간 순찰을 강화하며 공동체 치안 시너지 효과도 높인다.
이창록 서장은 “가시적 합동 위력순찰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