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의용소방대연합회, 전국 의소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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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가 제37회 전국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남) 분야에 강원도 대표로 참가,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평창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화재 분야의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종목에 봉평남성의용소방대 이희성 대원과 평창여성의용소방대 정미경 구조구급반장이 도 대표로 출전, 전국의 시·도 대표선수들과 치열한 경쟁 끝에 전국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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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가 제37회 전국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남) 분야에 강원도 대표로 참가,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일 충남 공주시의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대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것으로 화재 분야 2, 구조 분야 1, 구급 분야 2종목으로 진행됐다.
평창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화재 분야의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종목에 봉평남성의용소방대 이희성 대원과 평창여성의용소방대 정미경 구조구급반장이 도 대표로 출전, 전국의 시·도 대표선수들과 치열한 경쟁 끝에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서강원 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이 생업을 병행하면서도 열심히 땀 흘려 훈련한 결과가 좋은 성적으로 이어져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우리 고장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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