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3타수 무안타 아쉬움…볼넷 1개로 7경기 연속 출루는 만들어

이형주 기자 2024. 6. 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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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9)이 출루 본능을 드러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

이날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김하성은 첫 타석에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이후 좌익수 뜬공, 2루수 땅볼, 유격수 뜬공으로 각각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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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3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 1회 초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고 있다. 김하성은 2루타 두 개를 때려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고 팀은 1-2로 역전패했다.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9)이 출루 본능을 드러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

이날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다만 1볼넷을 기록해 7경기 출루 기록을 만들었다.

김하성은 첫 타석에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이후 좌익수 뜬공, 2루수 땅볼, 유격수 뜬공으로 각각 물러났다. 시즌 타율은 0.224에서 0.221로 떨어졌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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