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8일 단오맞이 홍제천 먹거리장터 개최

서울앤 2024. 6. 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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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단오맞이 홍제천 먹거리 장터'를 홍제폭포 광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날 백련시장, 영천시장, 유진상가, 홍제골목형상점가 상인들이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한다.

신촌의 청년 가게, 착한가격업소, 친환경 생협과 채식 가게, 연희동 피터팬 베이커리 등이 참여하고, 반려동물 간식 판매 부스도 운영한다.

꼬마농부 가게에서는 초등학교와 키움센터 어린이들이 텃밭에서 직접 키운 농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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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단오맞이 홍제천 먹거리 장터’를 홍제폭포 광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날 백련시장, 영천시장, 유진상가, 홍제골목형상점가 상인들이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한다. 신촌의 청년 가게, 착한가격업소, 친환경 생협과 채식 가게, 연희동 피터팬 베이커리 등이 참여하고, 반려동물 간식 판매 부스도 운영한다. 꼬마농부 가게에서는 초등학교와 키움센터 어린이들이 텃밭에서 직접 키운 농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꽃가마 타고 사진 찍기, 공기놀이, 활쏘기, 조랑말 타기, 굴렁쇠 굴리기, 수리취떡 만들기, 창포 샴푸바 만들기 등 전통놀이 체험도 할 수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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