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래 도의원, 전국 최초 발의 ‘강원특별자치도 헌혈교육 활성화 조례안’ 상임위 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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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래(강릉) 강원도의원이 전국 최초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헌혈교육 활성화 조례안'이 지난 5일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전국 처음으로 학교 현장에서 헌혈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조례로 정하는 것으로, 이번 조례안이 통과되면 도내 학교에서 헌혈 교육 활성화를 위해 초·중·고 수업시간에 헌혈 관련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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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래(강릉) 강원도의원이 전국 최초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헌혈교육 활성화 조례안’이 지난 5일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전국 처음으로 학교 현장에서 헌혈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조례로 정하는 것으로, 이번 조례안이 통과되면 도내 학교에서 헌혈 교육 활성화를 위해 초·중·고 수업시간에 헌혈 관련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조례안에는 초·중·고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 교육에 관한 사항과 헌혈기부문화 촉진을 위한 학생프로그램, 헌혈 인식 개선을 위한 행사를 비롯해 헌혈교육 활성화에 공로가 있는 개인, 단체에 교육감 표창을 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용래 의원은 “명절이나 겨울철 혈액보유량이 부족해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지만 혈액은 대체재가 없고, 생명을 살리는 일인 헌혈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헌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형성을 통해 헌혈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례안은 오는 20일 열리는 도의회 제329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이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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