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이어 팝콘도 터졌다...‘연세우유 팝콘’ 전용 스낵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의점 CU의 메가 히트 상품 연세우유 크림빵에 이어 연세우유 팝콘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준휘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MD는 "연세우유 크림빵의 진한 크림 맛을 좋아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팝콘에 어울리는 우유크림 시즈닝을 개발하는 데 집중했다"며, "CU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만족을 줄 수 있는 스낵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편의점 CU의 메가 히트 상품 연세우유 크림빵에 이어 연세우유 팝콘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CU는 지난 4월 25일 출시한 ‘연세우유 우유크림 팝콘(1800원)’이 이달 4일 기준 누적 판매량 20만개를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월 한 달 동안 전용 스낵 카테고리에서 매출 1위를 찍었다. 2위 상품 판매량과의 격차는 약 4만여 개에 이른다.
이 제품은 연세우유 생크림빵의 우유크림맛을 시즈닝으로 넣어 부드럽고 달콤한 우유 맛이 특징이다. CU 관계자는 “출시하자마자 자체 커머스앱 포켓CU 인기 검색어 10위 안에 들어가며 인기 조짐을 보이더니, 히트 상품 대열에 합류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인기에 여러 스낵 상품 중 팝콘의 매출 역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CU의 지난 달 팝콘 매출은 전월 대비 6.7%, 전년 동월 대비 19.8% 신장했다. 올해(1~5월) 팝콘 매출도 전년 대비 20.1% 늘었다.
김준휘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MD는 “연세우유 크림빵의 진한 크림 맛을 좋아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팝콘에 어울리는 우유크림 시즈닝을 개발하는 데 집중했다”며, “CU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만족을 줄 수 있는 스낵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 회사서 8명 동시에 혈액암 발견…실태조사 나섰다는데 - 매일경제
- “사업실패로 생활고”…유은혜 전 부총리 남편, 주차장 차량서 숨진채 발견 - 매일경제
- “고금리 못버틴 영끌족, 결국”…경매 쏟아지는 부동산, 11년만에 최대 - 매일경제
- 벌초 갔다 오는 길에…지하철서 만취해 낫 휘두른 80대 체포 - 매일경제
- “결국 터졌다” 급경사 악명 높은 상명대 앞 오르막길…마을버스 미끄러져 38명 부상 - 매일경
- “은마·반포자이도 떴다” 역대급 경매시장…하반기엔 더 쏟아진다는데 - 매일경제
- 文 “김정숙 기내식 논란, 대한항공에 물어보라…인도 순방 원한 것도 아냐” - 매일경제
- 응급실 난동 ‘주폭 여성’...112 신고했는데, 알고보니 현직 경찰 - 매일경제
- “한국, 세계 7대 전투기 강국 반열 오른다”…해외 언론도 주목한 한화, 무슨 일? - 매일경제
- 이정후, 어깨 수술 받았다...회복에 6개월 예상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