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느낌 좋아”…최강희, 이번엔 제빵사 됐다
김나연 기자 2024. 6. 6. 13:55
다양한 직업군에 도전 중인 배우 최강희가 제빵 체험에 나섰다.
5일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에는 “제빵왕 최탁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최강희는 제빵사 체험에 나섰다. 춘천에 도착한 최강희는 “벌써 느낌이 너무 좋다. 진정성 있는 빵인가 보다”라는 말과 함께 한 유명 제과점에 도착 후 직원들과 제빵 과정을 함께 했다.
최강희는 치아바타 반죽을 직접 만져보면서 “너무 부드럽다”며 감탄,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보며 “‘유미의 세포들’ 같다. 다들 하얀 걸 쓰고 계시고 오밀조밀하게 계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그는 직접 배달을 하는가 하면 드라이브 스루 손님에게 직접 빵을 전달해 주면서 “진짜 알차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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