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지도했던 콘테 감독, 김민재 뛰었던 나폴리 지휘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토트넘)을 지도했던 이탈리아 출신 명장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김민재가 뛰었던 나폴리(이탈리아) 지휘봉을 잡았다.
나폴리 구단은 5일(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콘테 감독이 2027년 6월까지 팀을 이끈다고 밝혔다.
콘테 감독이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무대로 돌아온 건 3년 만이다.
2023년 3월 성적 부진으로 토트넘과 작별한 뒤 야인으로 지냈던 콘테 감독은 나폴리 지휘봉을 잡고 현장으로 복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손흥민(토트넘)을 지도했던 이탈리아 출신 명장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김민재가 뛰었던 나폴리(이탈리아) 지휘봉을 잡았다.
나폴리 구단은 5일(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콘테 감독이 2027년 6월까지 팀을 이끈다고 밝혔다.
콘테 감독이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무대로 돌아온 건 3년 만이다.
유벤투스에서 세리에A 3연패(2011~2014년)를 이룬 콘테는 이탈리아 대표팀과 첼시(잉글랜드)를 지휘한 뒤 2019~2021년에는 인터밀란(이탈리아) 이끌었다.
2021년부터는 토트넘에 부임해 손흥민을 지도해 한국 팬들에게 잘 알려졌다.
2023년 3월 성적 부진으로 토트넘과 작별한 뒤 야인으로 지냈던 콘테 감독은 나폴리 지휘봉을 잡고 현장으로 복귀했다.
김민재가 뛰었던 2022~2023시즌 33년 만에 세리에A 정상에 올랐던 나폴리는 2023~2024시즌 리그 10위로 추락했다.
그 사이 뤼디 가르시아, 발테르 마차리 감독 등이 짐을 쌌고, 프란체스코 칼초나 감독 체제로 시즌을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