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서울 14개 구 오존주의보 발령...야외활동 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은 6일 오후 1시를 기해 서울 동남·서남·서북권 14개 구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고 전했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은 6일 오후 1시를 기해 서울 동남·서남·서북권 14개 구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고 전했다.
오존주의보가 내려진 14개 구는 강남구·서초구·송파구·강동구·강서구·구로구·영등포구·동작구·관악구·금천구·양천구·은평구·서대문구·마포구이다. 발령 지역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1시 기준 동남권 0.1256ppm(100만분의 1), 서남권 0.1367ppm, 서북권 0.1343ppm을 기록하고 있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일반인도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권장된다.
이현웅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 남편, 자택 인근 차량서 숨진 채 발견
- 여성 대통령 뽑힌지 하루도 안돼 현직 여성 시장 피살
- ‘비행기 탈때마다 이랬는데’…이렇게 위험하다니!
- “공주인가? 너무 예뻐” 부케받은 조민에 쏟아진 찬사
- 탈북민단체, 6일 새벽 북에 애드벌룬 띄워…대북전단 20만장, 또 뭐 들었나
- 하수구서 시뻘건 불길이…담배꽁초 하나 때문에
- 6월 비 많고 무더위… 작년처럼 ‘극한장마’ 우려도
- 유명 트로트가수 주소 조회해 찾아간 여경…경찰, 직위 해제
- 김호중 소속사, 대부분 연예인 떠났다…폐업 불가피
- 전주 초3, 무단 조퇴 제지하는 교감 뺨 때리고 욕설 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