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 운문댐에서 작업하던 잠수부 2명 물에 빠져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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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 운문댐에서 잠수부들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오늘(6일) 오전 9시 10분쯤 경북 청도군 운문댐에서 취수탑 콘크리트 보강작업을 하던 잠수부 2명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이 잠수부를 투입해 10여 분 만에 40대 A 씨를 구조했고, 2시간 뒤쯤 30대 B 씨를 구조했지만, 모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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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 운문댐에서 잠수부들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오늘(6일) 오전 9시 10분쯤 경북 청도군 운문댐에서 취수탑 콘크리트 보강작업을 하던 잠수부 2명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이 잠수부를 투입해 10여 분 만에 40대 A 씨를 구조했고, 2시간 뒤쯤 30대 B 씨를 구조했지만, 모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두 사람이 잠수하다가 갑자기 물살이 생기면서 빨려 들어갔다는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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