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수 NH농협 청양군지부장 '범농협 사회공헌상'수상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한 지역사회와의 아름다운 동행! 구현
전 직원 짜투리시간 활용 육묘사업 등 농업 발전 및 농민 편안함 조성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받은 이동수 NH농협 청양군지부장. 박대항 기자

[청양]이동수 NH농협 청양군지부장이 농업인과 지역사회를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4일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범농협 사회공헌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 행복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사무소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동수 지부장은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한 지역사회와의 아름다운 동행! 청양군지부~!'라는 슬로건아래 지난해 취임 후 곧바로 2년 연속 수해를 받은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농민들의 심정을 헤아려 사랑의 떡국떡과 우리쌀 나눔행사 등을 집중하는 등 봉사에 나섰다.

이를 비롯해 고향사랑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 정월대보름 맞이 부럼나눔행사,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농촌일손돕기 등 소외계층 지원, 농민을 위한 전 직원 짜투리시간 활용 육묘사업 등 농업 발전 및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동수 지부장은 "농업인과 지역사회를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은 만큼 범농협 사회공헌상 수상은 더 큰 의미가 있어 앞으로 더욱 더 농업인과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농민이 잘사는 청양, 농민이 편안한 청양조성에 온 몸을 다 바쳐 진력해 나갈 결심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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