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한 아이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조사

이상곤 2024. 6. 6. 1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경찰서는 아이를 출산한 뒤 내버려둬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5일) 오전 11시쯤 충주시 연수동의 한 아파트에서 남자아이를 낳은 뒤 그대로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의 지인이 A 씨로부터 출산한 아이가 죽었다는 연락을 받은 뒤 경찰에 신고했으며, 아이는 탯줄이 붙은 채로 숨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숨진 아이의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충주경찰서는 아이를 출산한 뒤 내버려둬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5일) 오전 11시쯤 충주시 연수동의 한 아파트에서 남자아이를 낳은 뒤 그대로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의 지인이 A 씨로부터 출산한 아이가 죽었다는 연락을 받은 뒤 경찰에 신고했으며, 아이는 탯줄이 붙은 채로 숨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숨진 아이의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