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가해자, 제 조카 맞다"…무허가 식당 결국 철거

김영민 2024. 6. 6. 13:3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 여중생 집단성폭행 사건의 주동자가 일했던 곳으로 알려진 경북 청도의 한 음식점이 결국 철거됐습니다.

해당 식당은 논란이 된 이후 무허가 건축물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는데, 관할 지자체의 확인 결과 실제 무허가 건축물로 드러나면서 더 이상 영업을 이어 나가지 못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식당은 철거된 상태로, 간판 아래에는 "잘못된 직원은 저희 조카가 맞다"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하다"는 사과문이 걸려 있습니다.

김영민 기자 (ksmart@yna.co.kr)

#밀양 #철거 #성폭행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