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여야 지도부와 악수…조국 "민심 받들라"

소재형 2024. 6. 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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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6일)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현충일 추념식에서 여야 지도부와 만나 악수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조국 대표가 윤 대통령과 악수할 때 "'민심을 받들라'고 말하자, 윤 대통령이 별 말 없이 움찔한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조 대표는 지속적으로 윤 대통령과의 만남을 요청했지만, 아직 성사되지 않고 있습니다.

소재형 기자 (sojay@yna.co.kr)

#대통령 #조국 #민심 #움찔 #현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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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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