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현충일 ‘불볕더위’…주말 전국 비
2024. 6. 6. 13:2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현충일인 오늘 바깥활동하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현충일인 오늘 바깥활동하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오늘 날씨와 남은 이번 주 날씨 자세히 알아보죠.
청계천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합니다.
문단영 캐스터, 오늘도 하늘빛이 딱 좋아보이네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뜨거운 햇빛에 기온도 빠르게 오르면서 '불볕 더위' 조짐이 보입니다.
서울 기온 30도까지 올라서, 어제만큼이나 덥겠습니다.
공기질도 나쁘지 않겠고요.
주말에 비가 와야 불볕더위도 누그러 들겠습니다.
오늘 중부와 경북 중심으로 기온이 높습니다.
서울이 30도, 정선 31도, 경기 고양이 32도까지 오릅니다.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는 자외선과 오존이 강해 주의하시는 게 좋고요.
강원과 충북, 호남에서는 오후 한 때 약한 소나기가 지날텐데요.
비의 양은 5~10mm 정도가 되겠습니다.
제주도는 10mm 정도의 비가 더 온 뒤 오후에 차츰 그치겠습니다.
내일까지 계속 덥다가 토요일과 일요일 전국에 비가 내립니다.
영남과 제주에 최대 60mm의 많은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더위 속에 오늘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서는 동반되는 벼락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 청계천에서 채널A뉴스 문단영입니다.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채널A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