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위약금만 100억인데... 한국에게 무리뉴는 애초에 무리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대표팀에게 무리뉴 감독은 애초에 무리였다.
AP통신은 6일(한국시간) "페네르바체가 주식시장에 모리뉴 감독의 연봉을 공시했다"라며 "2년 계약에 합의한 모리뉴 감독의 연봉은 1천50만 유로(약 157억원)라고 발표했다. 다만 모리뉴 감독에 대한 보너스 규모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고 전했다.
그런 상황에서 현재 연봉만 159억원에 달하는 무리뉴 감독은 애초에 무리라는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한국 대표팀에게 무리뉴 감독은 애초에 무리였다. 튀르키예 '명가' 페네르바체의 지휘봉을 잡은 조제 모리뉴(61·포르투갈) 감독의 연봉이 공개됐다.
AP통신은 6일(한국시간) "페네르바체가 주식시장에 모리뉴 감독의 연봉을 공시했다"라며 "2년 계약에 합의한 모리뉴 감독의 연봉은 1천50만 유로(약 157억원)라고 발표했다. 다만 모리뉴 감독에 대한 보너스 규모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고 전했다.
최근 한국 대표팀의 영입 후보에는 무리뉴 감독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애초에 한국에게 무리였다. 가뜩이나 몸값도 비싼데, 거기에 더해서 클린스만 감독의 위약금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2023년 선임된 클린스만 전 감독의 연봉은 200만 유로(한화 약 29억 원)에 달하며, 코칭스테프들의 위약금 까지 포함하면 가볍게 100억원이 넘어선다는 것이 정설이다.
그런 상황에서 현재 연봉만 159억원에 달하는 무리뉴 감독은 애초에 무리라는 것이다. 페네르바체는 지난 3일 홈구장에서 팬들이 가득 들어찬 가운데 모리뉴 감독과 계약식을 치렀다.
지난 1월 AS로마에서 경질된 모리뉴 감독은 페네르바체를 맡으면서 5개월 만에 현장으로 복귀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