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매거진, 이달의 소녀 출신 이브에 스포트라이트..."눈부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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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거진이 이브(Yves)의 솔로 데뷔를 조명했다.
지난 4일(현지 시각) 영국 음악 매거진 NME는 '새롭게 시작하는 이브'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NME는 기사를 통해 이브의 솔로 데뷔와 첫 EP 'LOOP(루프)'의 면면을 집중 조명했다.
먼저, NME는 'LOOP'에 대해 "이브의 눈부신 새로운 시작"이라고 운을 떼며 "이브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고, 어떤 사람이 될지에 대한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는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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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영국 매거진이 이브(Yves)의 솔로 데뷔를 조명했다.
지난 4일(현지 시각) 영국 음악 매거진 NME는 '새롭게 시작하는 이브'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NME는 기사를 통해 이브의 솔로 데뷔와 첫 EP 'LOOP(루프)'의 면면을 집중 조명했다.
먼저, NME는 'LOOP'에 대해 "이브의 눈부신 새로운 시작"이라고 운을 떼며 "이브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고, 어떤 사람이 될지에 대한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는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NME는 "앨범에 수록된 4개 트랙은 다양한 사운드를 다루는데 각 트랙 모두 이브와 잘 어울린다. 감미로운 알앤비부터 활기찬 록에 이르기까지 이브의 예술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라고 덧붙였다.
앨범 소개뿐 아니라 NME는 이브와 진행한 인터뷰도 공개했다. 순탄치만은 않았던 솔로 데뷔 과정에서 이브에게 가장 큰 동기부여로 작용한 건 단연 팬들의 존재였다. 이브는 "팬 여러분이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셨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브는 'LOOP'를 시작으로 계속해 스스로를 탐구해 나아갈 전망이다. 이브는 "리스너들이 제 노래를 듣고 이브가 누구이고, 이브가 다음에 무엇을 할지 궁금증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당찬 포부도 밝혔다.
한편, 이달의 소녀 출신 이브의 첫 EP 'LOOP'는 지난달 29일 발매됐다.
사진=MHN스포츠 DB, 파익스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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