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개막 KPGA 선수권대회, 선수 전원 묵념

안경남 기자 2024. 6. 6. 1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충일인 6일 개막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KPGA 선수권대회가 선수 전원의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30분에 출전한 선수 156명이 묵념했다고 밝혔다.

또 선수와 캐디, 대회 관계자 전원은 태극기 배지를 달아 호국 및 보훈의식을 함양하고 추모의 의미를 되짚었다.

현충일 주간에 열리는 KPGA 선수권대회는 국가보훈대상자, 현역 군인에게는 무료입장 혜택을 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보훈대상자·현역 군인 등 무료 입장
[서울=뉴시스]현충일에 경기 도중 묵념하는 KPGA 선수들. (사진=KPGA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현충일인 6일 개막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KPGA 선수권대회가 선수 전원의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30분에 출전한 선수 156명이 묵념했다고 밝혔다.

이미 경기를 시작한 선수들도 코스에서 잠시 플레이를 멈추고 묵념했다.

또 선수와 캐디, 대회 관계자 전원은 태극기 배지를 달아 호국 및 보훈의식을 함양하고 추모의 의미를 되짚었다.

현충일 주간에 열리는 KPGA 선수권대회는 국가보훈대상자, 현역 군인에게는 무료입장 혜택을 준다.

또 현충일인 6월6일과 한국전쟁 발발일인 6월25일생도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