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얼굴만 내민 채 하늘 보고 '뻐끔뻐끔'…기괴한 물고기 정체는?
장연제 기자 2024. 6. 6.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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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한 해변에서 '기괴한' 생김새의 물고기가 발견돼 화제입니다.
현지시간 3일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데니스 찬은 싱가포르의 한 해변을 걷던 중 특이한 물고기를 발견했습니다.
물고기는 모래 밖으로 얼굴만 내민 채 입을 뻐끔거리고 있었습니다.
싱가포르의 한 해변에서 '기괴한' 생김새의 물고기가 발견돼 화제입니다.
현지시간 3일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데니스 찬은 싱가포르의 한 해변을 걷던 중 특이한 물고기를 발견했습니다.
물고기는 모래 밖으로 얼굴만 내민 채 입을 뻐끔거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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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은 휴대전화 카메라로 이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렸습니다.
찬은 "이 독특한 물고기는 머리만 드러낸 채 모래 속에 몸을 묻고 얼굴만 내민 채 하늘을 바라보며 먹이를 기다리는 것처럼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인스타그램에서 12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 특이한 물고기는 '긴 코 스타게이저(Long nosed stargazer)'로 확인됐습니다.
주로 인도 남부, 싱가포르, 일본 남부를 비롯해 한국 남부에 서식합니다.
전 세계에 50종 이상이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일부는 전기를 생산하는 기관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밤에 입에 있는 촉수를 이용해 먹이를 유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찬은 휴대전화 카메라로 이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렸습니다.
찬은 "이 독특한 물고기는 머리만 드러낸 채 모래 속에 몸을 묻고 얼굴만 내민 채 하늘을 바라보며 먹이를 기다리는 것처럼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인스타그램에서 12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 특이한 물고기는 '긴 코 스타게이저(Long nosed stargazer)'로 확인됐습니다.
주로 인도 남부, 싱가포르, 일본 남부를 비롯해 한국 남부에 서식합니다.
전 세계에 50종 이상이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일부는 전기를 생산하는 기관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밤에 입에 있는 촉수를 이용해 먹이를 유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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