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은 없어' 떠나 보내는 고경표..."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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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가 '비밀은 없어' 송기백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전했다.
6일 오후 8시 50분 JTBC 수목 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 연출 장지연, 기획 SLL, 제작 SLL-키이스트) 최종회가 방송하는 가운데, 극 중 송기백 역으로 분하는 고경표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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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고경표가 '비밀은 없어' 송기백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전했다.
6일 오후 8시 50분 JTBC 수목 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 연출 장지연, 기획 SLL, 제작 SLL-키이스트) 최종회가 방송하는 가운데, 극 중 송기백 역으로 분하는 고경표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고경표는 번듯한 이미지의 아나운서였지만 속내를 감추지 못하는 시한폭탄으로 변해버린 송기백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종영을 앞두고 고경표는 "그동안 비밀은 없어와 송기백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 어느 때보다 유쾌한 웃음이 가득했던 현장이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종영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저는 또 다른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겠다. 항상 즐거움과 건강,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JTBC 드라마 '비밀은 없어' 마지막 회는 6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한다.
사진=SLL,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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