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고령자 등 맞춤형 임대주택 확대...3천 가구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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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예술인, 고령자 등 입주자 특성에 맞는 공간 배치와 서비스를 갖춘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을 3천 가구 공급합니다.
국토부는 민간이 입주자 특성에 맞는 임대주택을 제안하면 공공이 매입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하는 매입임대주택을 내일(7일)부터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부터 새로 지원하는 정신장애인 자립지원주택은 전국을 대상으로, 고령화 주택은 수도권과 광역시, 강원 춘천 등 지자체 33곳을 대상으로 공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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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예술인, 고령자 등 입주자 특성에 맞는 공간 배치와 서비스를 갖춘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을 3천 가구 공급합니다.
국토부는 민간이 입주자 특성에 맞는 임대주택을 제안하면 공공이 매입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하는 매입임대주택을 내일(7일)부터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급 규모도 지난해 2천 가구에서 올해 3천 가구로 늘렸습니다.
예술, 체육인 지원주택은 수도권과 광역시를 대상으로, 장애인 자립지원주택은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경기 의왕과 제주 등을 대상으로 합니다.
올해부터 새로 지원하는 정신장애인 자립지원주택은 전국을 대상으로, 고령화 주택은 수도권과 광역시, 강원 춘천 등 지자체 33곳을 대상으로 공모합니다.
자세한 공모 내용은 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청약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LH는 심사 등을 거쳐 올해 말에 최종 선정사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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