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대·중소 상생형(포스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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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와 포스코는 오는 17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년 '대·중소 상생형(포스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도입기업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6일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포스코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경영성과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의 성공적인 실천사례 중 하나"라며 "중기중앙회에서도 정부, 대기업과 함께 중소기업이 경영현장의 애로를 스스로 극복하고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민간주도형 스마트제조 확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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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와 포스코는 오는 17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년 '대·중소 상생형(포스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도입기업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사업에서는 정부 스마트공장 질적고도화 정책방향에 따라 고도화 수준의 스마트공장 약 11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포스코와 거래관계가 없는 기업도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기업은 사업비 60% 이내에서 최대 2억4000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대·중소 상생형(포스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스마트공장 구축뿐만 아니라 동반성장지원단을 통한 포스코 기술 노하우 전수와 전문 컨설팅 등으로 내실 있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포스코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경영성과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의 성공적인 실천사례 중 하나”라며 “중기중앙회에서도 정부, 대기업과 함께 중소기업이 경영현장의 애로를 스스로 극복하고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민간주도형 스마트제조 확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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