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중기부·포스코,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포스코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주관 2024년 '대·중소 상생형(포스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도입기업 신청 및 접수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포스코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경영성과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의 성공적인 실천사례 중 하나"라며 "중기중앙회에서도 정부, 대기업과 함께 민간주도형 스마트제조 확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포스코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주관 2024년 '대·중소 상생형(포스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도입기업 신청 및 접수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중기부, 포스코와 함께 2019년부터 5년간 총 450여개사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며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 역량 강화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
올해 사업에서는 정부의 스마트공장 질적고도화 정책방향에 따라 '고도화' 수준의 스마트공장 약 11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포스코와 거래관계가 없는 기업도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기업은 사업비의 60% 이내에서 최대 2억4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동반성장지원단을 통해 포스코의 기술 노하우 전수 및 전문 컨설팅 등도 지원받는다. 동반성장지원단은 평균 25년 이상의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한 포스코 전문가로 구성된 중소기업 지원 전문조직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포스코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경영성과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의 성공적인 실천사례 중 하나"라며 "중기중앙회에서도 정부, 대기업과 함께 민간주도형 스마트제조 확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은 미도입기업보다 매출액 증가율 42.9%p(포인트), 영업이익 증가율 40.6%p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R&D 투자 증가율은 6.9%p 높고 종사자수 감소율은 2.4%p 낮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jud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버트 할리 동성애 루머에… "너무 황당…여자 좋아해"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이대남 표심' 꽉 잡은 트럼프, 18세 막내 아들 조언 있었다
- 눈·코·허벅지 '하루 6번' 수술…퇴원하다 숨진 中 여성
- 김광수 "母, 7번 결혼…아빠 누군지 몰라"
- "30살 넘은 여성 자궁 적출"…저출산 대책 망언한 日 보수당 대표
- 정면 반박 류화영 "티아라 왕따·폭행·폭언은 사실…김광수 왜 저러나"
- 차인표 "결혼 전부터 입양하기로…양가 부모님도 흔쾌히"
- 최민환 폭로 후 율희 첫 근황 "모든 걸 바로잡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