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나무연료 제조 공장 화재 진화 중
강경호 기자 2024. 6. 6. 11:59
[남원=뉴시스]강경호 기자 = 6일 오전 7시22분께 전북 남원시 어현동의 나무연료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공장 외부로 다량의 연기와 불꽃이 이는 것을 확인 후 화재를 진화 중이다.
아직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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