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시니어모델 워킹 발표회 '눈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균나이 67세의 신중년 여성으로 구성된 시니어모델 '아카데미 행복채움 1기'가 지난 3일 군청 추사홀에서 워킹 발표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발표회에는 '50+ 다시, 봄' 시니어모델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한 단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포즈와 프로 못지 않은 워킹 실력을 선보여 행사에 참석한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시니어모델 아카데미를 수료한 단원들은 앞으로 군의 양성평등 인식개선과 여성의 권익증진을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산]평균나이 67세의 신중년 여성으로 구성된 시니어모델 '아카데미 행복채움 1기'가 지난 3일 군청 추사홀에서 워킹 발표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발표회에는 '50+ 다시, 봄' 시니어모델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한 단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포즈와 프로 못지 않은 워킹 실력을 선보여 행사에 참석한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행사에 참가한 모델들은 "여러 교육을 받았지만 이번 만큼은 정말 새로운 도전과 경험이었다"며 "막연히 생각만 했던 일을 이번 교육을 통해 이루게 된 것 같아 꿈만 같고 강사님과 예산군에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응 전했다.
교육을 담당한 심미경 강사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며 시니어모델에 도전장을 내밀고 참여해준 수강생들에 감사드린다"며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입문 과정을 넘어 본격적인 시니어모델로 성장하는 기회가 마련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니어모델 아카데미를 수료한 단원들은 앞으로 군의 양성평등 인식개선과 여성의 권익증진을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충남 #예산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산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빗길사고…22명 다쳐 - 대전일보
- 尹 지지율 다시 20%…대국민 담화 뒤 TK·70대서 회복 - 대전일보
- '징역형 집유' 이재명 "항소할 것…1심 판결 수긍하기 어려워"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당선무효형…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대전일보
- 추경호 "사법부, 이재명의 비겁한 거짓말에 정의 바로 세우길" - 대전일보
- 충남 아산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차단 총력 - 대전일보
- 한동훈, 이재명 1심 유죄에 "사법부 결정 존중하고 경의 표해" - 대전일보
- 명태균·김영선 결국 구속됐다… 법원 "증거 인멸의 우려" - 대전일보
- 尹, APEC 참석 위해 페루 도착…한미일 정상회담도 계획 - 대전일보
- [뉴스 즉설]'오뚝이' 이재명 피말리는 순간, 무죄 vs 80만원 vs 100만원?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