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24년 살기 좋은 ‘모범·상생’ 아파트 6곳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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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2024년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단지 선정'에 참가할 아파트를 공개 모집해 9월에 확정한다.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단지 선정 사업은 공동주택 우수 사례를 적극 발굴, 선정 및 전파함으로써 입주민 주거복지 실현, 자치 관리 기능 강화, 공동체 활성화 등 살기 좋은 공동주택 문화 조성을 위해 경기도가 1997년에 전국 최초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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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2024년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단지 선정’에 참가할 아파트를 공개 모집해 9월에 확정한다.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단지 선정 사업은 공동주택 우수 사례를 적극 발굴, 선정 및 전파함으로써 입주민 주거복지 실현, 자치 관리 기능 강화, 공동체 활성화 등 살기 좋은 공동주택 문화 조성을 위해 경기도가 1997년에 전국 최초로 시작했다.
올해로 28년째이며, 지난해까지 총 296개 공동주택이 모범·상생관리단지로 선정됐다.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단지 선정’ 사업은 도내 의무 관리 대상 공동주택과 150세대 이상 주상복합 아파트를 대상으로 세대 규모에 따라 150~500세대 미만, 500세대~1천 세대 미만, 1천 세대 이상, 3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한다.
구체적으로 일반관리, 시설 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이상 4개 분야에 17개 항목과 층간소음 관리위원회 구성, 경비원 고용계약 개선 등 우수사례에 대해 1차 시군 평가 및 2차 경기도 평가를 거쳐 그룹별로 2개 단지씩 총 6개 단지를 선정한다.
선정된 단지에는 경기도가 인증하는 모범·상생관리단지 인증 동판과 도지사 표창이 수여되며 경기도가 직접 실시하는 기획 감사를 3년간 유예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그룹별 1위, 총 3개 단지는 국토교통부의 ‘우수관리단지 선정’ 평가에 경기도 대표단지로 추천된다.
박종근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은 “28년의 역사를 가진 경기도 모범·상생관리단지 선정사업은 지난해 선정된 2개 단지가 국토교통부 우수관리단지로도 선정될 만큼 공정성과 전문성 있는 평가를 거쳐 엄격하게 선정되고 있다”며 “모범·상생관리단지 선정 사업을 통해 집의 가치가 입주자의 행복과 상생 중심으로 옮겨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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