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청소년 알바 친화사업장 30일까지 모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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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4세 이하 청소년 노동자를 고용해 노동법을 준수하는 청소년알바 친화사업장을 30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청소년알바 친화사업장은 근로계약서·최저임금·주휴수당·인격적인 대우를 보장하는 등 사업장이다.
청소년알바 친화사업장으로 선정되면 1년 동안 상하수도요금 최대 100만원 보조, 종량제 봉투 지원, 인증스티커, 사업장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해는 광주지역 83곳이 친화사업장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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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는 24세 이하 청소년 노동자를 고용해 노동법을 준수하는 청소년알바 친화사업장을 30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청소년알바 친화사업장은 근로계약서·최저임금·주휴수당·인격적인 대우를 보장하는 등 사업장이다.
청소년알바 친화사업장으로 선정되면 1년 동안 상하수도요금 최대 100만원 보조, 종량제 봉투 지원, 인증스티커, 사업장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광주시와 광주청소년노동인권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의 공고문을 참고해 해당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청소년 친화사업장은 현지조사와 심의위원회를 통해 9월께 최종 선정된다. 지난해는 광주지역 83곳이 친화사업장으로 선정됐다.
◇광주사회서비스원, 사무공간 이전
광주사회서비스원은 법인 사무공간을 상무지구에서 서구 화정동으로 이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전을 통해 그동안 분리됐던 광주사회서비스원과 광주복지연구원이 통합됐다.
광주사회서비스원은 돌봄도시 광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도시 구현을 위해 2020년 설립됐으며 12일 개원 4주년 기념 '사회서비스, 내일이 빛나다'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선 통합사회서비스원 비전 선포식, 공공정책 네트워크 발대식, 사회적 고립 예방 포럼 등이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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