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관광⋅문화⋅체육 시너지 효과로 지역 경제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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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이 '관광, 문화, 체육'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마지막 달인 6월, 관광, 문화, 체육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 유치 성과가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지난해 고석정 꽃밭과 주상절리길, 은하수교, 역사문화공원 등 철원군의 효자 관광 콘텐츠는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했고, 올해에도 5개월 여 만에 60만이 넘는 관광객이 철원을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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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김지혜 기자] 강원도 철원군이 '관광, 문화, 체육'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마지막 달인 6월, 관광, 문화, 체육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 유치 성과가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지난해 고석정 꽃밭과 주상절리길, 은하수교, 역사문화공원 등 철원군의 효자 관광 콘텐츠는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했고, 올해에도 5개월 여 만에 60만이 넘는 관광객이 철원을 다녀갔다.
2017년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철원군 스포츠마케팅은 매년 20개 대회, 100일 이상, 3만여 명의 선수 및 임원 참가로 100억여 원의 경제효과를 거두고 있다.
한때 50만 명 이상이 이용했던 래프팅 사업은 코로나 아픔을 활발히 이겨내고 있다.
래프팅 인원은 지난해 11만여 명이 다녀갔고, 올해는 그 이상의 인원을 유치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올해는 광광객 유치 영역을 문화콘텐츠 분야로 확대했다.
철원 DMZ 피스트레인, 관내 지역예술인들의 향유 기회를 토대로 볼거리를 풍성하게 열어줄 아트하우스 전시, 철원예술단 홍보 등에도 과감한 투자에 나서고, 관광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홍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의 이러한 사업이 성과를 거두기 시작하면서 관내 음식점을 찾는 관광객도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편이다.
그러나 관광객 방문 및 다양한 문화 체육행사 확대로 부족한 숙박 환경은 해결해야 할 과제가 되고 있다.
이에 군은 개선책 강구에 나섰다.
철원군 관계자는"철원군의 관광문화체육 콘텐츠에 친절과 봉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일조를 할 수 있게 해주신 군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부족한 숙박은 하루라도 빨리 개선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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