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감독, 디카프리오 만난다…액션·공포물로 美영화 도전

강효진 기자 2024. 6. 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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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지옥'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이 디카프리오와 손을 잡고 해외 프로젝트에 나선다.

연상호 감독의 첫 번째 영어 프로젝트인 '트라이스타 픽처스 35번가'는 액션, 공포물로 알려졌다.

이번 작품은 할리우드 유명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설립한 아피안 웨이와 연상호 감독의 와우 포인트가 공동으로 제작한다.

'트라이스타 픽처스 35번가'는 이르면 내년 하반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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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생수: 더 그레이 연상호 감독. 제공| 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부산행', '지옥'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이 디카프리오와 손을 잡고 해외 프로젝트에 나선다.

6일(한국시간) 데드라인 등 외신에 따르면 연상호 감독은 최근 넷플릭스 ‘기생수: 더 그레이’를 함께한 류용재 작가와 함께 ‘트라이스타 픽처스 35번가’(TriStar Pictures’ 35th) 제작에 나서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상호 감독의 첫 번째 영어 프로젝트인 ‘트라이스타 픽처스 35번가’는 액션, 공포물로 알려졌다. 현재 프리 프로덕션 단계로 줄거리 및 세부 사항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작품은 할리우드 유명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설립한 아피안 웨이와 연상호 감독의 와우 포인트가 공동으로 제작한다.

'트라이스타 픽처스 35번가'는 이르면 내년 하반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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