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원맨쇼' 프랑스, 룩셈부르크와 평가전서 3-0 완승

안경남 기자 2024. 6. 6. 1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원맨쇼를 펼친 프랑스 축구대표팀이 룩셈부르크와 평가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프랑스는 6일(한국시각) 프랑스 메스의 스타드 생심포리앙에서 치러진 룩셈부르크와의 친선경기에서 3-0 승리했다.

2024 유럽축구연맹(UEFA) 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4)를 준비하는 프랑스는 룩셈부르크에 이어 10일 캐나다와 평가전을 통해 경기력을 점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골 2도움'으로 맹활약
[클레르퐁텐=AP/뉴시스]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 2024. 6. 3.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축구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원맨쇼를 펼친 프랑스 축구대표팀이 룩셈부르크와 평가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프랑스는 6일(한국시각) 프랑스 메스의 스타드 생심포리앙에서 치러진 룩셈부르크와의 친선경기에서 3-0 승리했다.

2024 유럽축구연맹(UEFA) 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4)를 준비하는 프랑스는 룩셈부르크에 이어 10일 캐나다와 평가전을 통해 경기력을 점검한다.

프랑스 승리에 앞장선 건 최근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과 작별하고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이적을 확정한 스트라이커 음바페였다.

음바페는 전반 43분 상대 측면을 파고든 뒤 올린 크로스로 랑달 콜로 무아니의 선제골을 도왔다.

후반 25분에는 조나단 클라우스(마르세유)의 추가골을 이끌었고, 후반 40분에는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패스를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직접 쐐기골을 터트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