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선호 여행지 트렌드지수 1위 후쿠오카, 여성에서 관심 높아

일본 후쿠오카/사진=스카이스캐너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 산출한 일본 선호 여행지 부문 트렌드지수가 발표됐다. 트렌드지수는 대중들의 해당 부문에 대한 관심도를 알아볼 수 있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6월 1주차 기준 일본 선호 여행지 트렌드지수 1위는 후쿠오카, 2위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이다. 

후쿠오카가 12,266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이 6,007포인트로 아쉽게 2위로 마감했다.

3위 삿포로는 3,752포인트로 전주보다 299포인트 상승했다.

순위 키워드 5월 4주차 5월 3주차 증감 비율

▲일본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한편, 11위는 도쿄 타워, 12위 아키하바라, 13위 요코하마, 14위 아사쿠사, 15위 기온, 16위 신주쿠, 17위 도쿄 디즈니씨, 18위 오다이바, 19위 아라시야마, 20위는 하라주쿠 순이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일본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후쿠오카는 남성 38%, 여성 62%, 2위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은 남성 33%, 여성 67%, 3위 삿포로는 남성 39%, 여성 61%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일본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후쿠오카가 10대 5%, 20대 31%, 30대 32%, 40대 21%, 50대 12%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