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얼굴'들의 간절한 도전..라인을 깨라! [축덕쑥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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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김도훈호'가 오늘(6일) 밤 싱가포르와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5차전을 치릅니다.
붙박이 주전 김민재와 김영권이 모두 명단에서 빠진 상황에서 이번 2연전은 수비수들에겐 치열한 '경쟁의 무대'가 될 전망입니다.
또, 시즌 종료 직후 가장 먼저 '축덕쑥덕'을 찾아 포부를 밝혔던 배준호 선수를 비롯해 오세훈, 최준, 황재원 등 '젊은 피'들이 불어넣을 활력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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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축덕쑥덕 264 : '새 얼굴'들의 간절한 도전..라인을 깨라!
축구대표팀 '김도훈호'가 오늘(6일) 밤 싱가포르와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5차전을 치릅니다.
3차 예선에서 '난적' 일본과 이란을 피하기 위해선 싱가포르전과 마지막 중국과 홈경기 2연승이 절실한데요.
처음 태극마크를 단 '7명'의 새 얼굴들은 누구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데뷔의 순간을 노리고 있습니다.
특히, 2019년 3부리그 격이던 실업축구, 부산교통공사에서 데뷔해 차근차근 성장한 27살 박승욱에겐 더없이 간절한 기회입니다.
2021년 포항 입단 후 주전 풀백으로 발돋움한 박승욱은 지난해 연말 김천 상무에 입대한 뒤론 중앙 수비를 책임지며 마침내 생애 첫 태극마크의 꿈을 이뤘습니다.
또, 서른 살의 비교적 늦은 나이에 첫 대표팀 부름을 받은 하창래도 최근 J리그 활약을 발판 삼아 더 큰 도약을 노립니다.
붙박이 주전 김민재와 김영권이 모두 명단에서 빠진 상황에서 이번 2연전은 수비수들에겐 치열한 '경쟁의 무대'가 될 전망입니다.
또, 시즌 종료 직후 가장 먼저 '축덕쑥덕'을 찾아 포부를 밝혔던 배준호 선수를 비롯해 오세훈, 최준, 황재원 등 '젊은 피'들이 불어넣을 활력도 기대됩니다.
이번 주 축덕쑥덕에선 김도훈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날로 순위 싸움이 치열해지는 K리그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주영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
* fb@sbs.co.kr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12:52 청취자 질문: ① 김천 상무 수당
16:01 이슈 포커스: ① 라인 깨부수고 2연승 간다…김도훈호 개봉박두
20:09 : '2연승'이 중요한 이유
24:49 김도훈도 기대하는 배준호…손흥민의 2선 파트너 될까
27:12 : 낙뢰 경보등 작동에 촉각 곤두 세운 대표팀, 다행히 무사히 첫 훈련
28:09 : “다음 달 안으로 선임”...정식 감독 선임 기한 (찐 최종).txt
34:56 : 100만 관중 후끈...'극장승부' 현대가, '4연승' 강원
36:26 : ‘엄원상→아타루 극적 마무리’ 울산, 전북 1-0 제압
40:48 : 후반 중반만 넘어가면 체력 뚝, 집중력 뚝, 성적도 뚝뚝
46:11 : 김천 11경기 무패…7기 병장들 '유종의 미'
47:32 : 톱5 수원FC' 샤프볼이 진짜 샤프해졌다
50:50 : '4위 안착! 득점 2위' 강원, 지금까지 이런 시즌은 없었다!
54:51 : 어느새 3연패+최하위에 득실 차 -9까지…대구에 찾아온 진짜 ‘위기’
55:31 : 올림픽 좌절에도 빠른 재취업, 이번엔 승강 전쟁이다
(글·편집 : 홍예진 인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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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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