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뉴욕 메츠 시구에 감격 "한강서 캐치볼 했는데 메이저리그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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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세호가 메이저리그 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4일 유튜브 채널 '조세호'에선 '생애 첫 뉴욕 나들이! 시구하러 왔다가 먹기만 하고 돌아갔던 조셉의 뉴욕 한 바퀴 제1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조세호가 시구를 위해 뉴욕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영상 말미엔 드디어 글러브를 들고 메이저리그 경기의 시구자로 나선 조세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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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메이저리그 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4일 유튜브 채널 ‘조세호’에선 ‘생애 첫 뉴욕 나들이! 시구하러 왔다가 먹기만 하고 돌아갔던 조셉의 뉴욕 한 바퀴 제1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조세호가 시구를 위해 뉴욕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조세호는 공항으로 향하며 “드디어 뉴욕 메츠 시구를 하러 가게 됐다. 두 시간 반 잤다. 굉장히 설레더라. 소풍 가기 전 날의 그 마음이라고 할까 굉장히 기대가 된다”라고 밝혔다.
조세호는 “진짜 역사적인 거 아니냐”라며 “우리 한강에서 서로 캐치볼하다가 메이저리그라니 말이 되냐”라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뉴욕에 도착한 조세호는 각자 영어 이름으로 지내보자며 자신은 조셉이라고 불러달라고 밝혔다. 숙소에 짐을 풀고 동네로 운동을 나간 조세호는 조깅을 시작했다. 강변을 따라 조깅을 하는 조세호는 “장난 아니야. 여기 진짜 좋다. 여기 조깅하기 짱이다”라며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운동 삼매경에 빠졌다.
러닝을 끝낸 조세호는 본격적인 시구 연습에 나섰다. 다음날 시구를 위한 캐치볼 연습을 하기 시작한 그는 생각보다 잘 던져지지 않는 상황에 “왜 이렇게 안 되지”라고 걱정했다. “내일 잘하면 된다. 오늘은 못 해도 된다”라는 위로에 “오늘 못하는데 내일 잘하면 된다는 말이 어딨나”라고 폭소했다.
이어 숙소로 돌아가던 중에 일행은 강변에서 ‘LOVE'라는 푯말을 주웠고 일행 중 한 명은 “보고 있니 와이프?”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예비 신랑인 조세호 역시 사랑의 푯말을 안고 환한 미소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예비 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세호는 오는 10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영상 말미엔 드디어 글러브를 들고 메이저리그 경기의 시구자로 나선 조세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조세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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