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민 1,500여 명 현충일 맞아 6.6km 걷기 기부”

김민혁 2024. 6. 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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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 유공자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6·6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가수 션을 비롯해 시민 1,500여 명은 백범광장에서 시작해 석호정까지 남산 북측순환로를 왕복해 6.6km를 걸었습니다.

행사 참가비는 1인당 3만 원으로, 참가비 전액인 6600만 원이 (사)한국해비타트에 기부돼 주거 취약 국가공유자 지원사업 기금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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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 유공자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6·6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가수 션을 비롯해 시민 1,500여 명은 백범광장에서 시작해 석호정까지 남산 북측순환로를 왕복해 6.6km를 걸었습니다.

행사 참가비는 1인당 3만 원으로, 참가비 전액인 6600만 원이 (사)한국해비타트에 기부돼 주거 취약 국가공유자 지원사업 기금으로 사용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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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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