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북한, 비열한 도발 감행…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
이지현 기자 2024. 6. 6. 11:14
최근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 등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비열한 도발"이라며 단호하고 압도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6일)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북한 정권은 역사의 진보를 거부하고 퇴행의 길을 걸으며 우리 삶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서해상 포사격과 미사일 발사에 이어 최근에는 정상적인 나라라면 부끄러워할 수밖에 없는 비열한 방식의 도발까지 감행했다"며 "정부는 이러한 북한의 위협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철통 같은 대비태세를 유지하며 단호하고 압도적으로 도발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한층 더 강해진 한미동맹과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토대로 국민의 자유와 안전을 단단히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평화는 굴종이 아니라 힘으로 지키는 것"이라며 "우리의 힘이 더 강해져야만 북한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 동포들의 자유와 인권을 되찾는 일, 더 나아가 자유롭고 부강한 통일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일도 결국 우리가 더 강해져야만 가능한 것"이라며 "온 국민이 하나 되어 함께 미래로 나가는 더 강한 대한민국을 건설하겠다"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6일)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북한 정권은 역사의 진보를 거부하고 퇴행의 길을 걸으며 우리 삶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서해상 포사격과 미사일 발사에 이어 최근에는 정상적인 나라라면 부끄러워할 수밖에 없는 비열한 방식의 도발까지 감행했다"며 "정부는 이러한 북한의 위협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철통 같은 대비태세를 유지하며 단호하고 압도적으로 도발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한층 더 강해진 한미동맹과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토대로 국민의 자유와 안전을 단단히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평화는 굴종이 아니라 힘으로 지키는 것"이라며 "우리의 힘이 더 강해져야만 북한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 동포들의 자유와 인권을 되찾는 일, 더 나아가 자유롭고 부강한 통일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일도 결국 우리가 더 강해져야만 가능한 것"이라며 "온 국민이 하나 되어 함께 미래로 나가는 더 강한 대한민국을 건설하겠다"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서 보여주신 국가와 국민을 위한 숭고한 희생은 세대를 바꿔가며 이어지고 있다"면서 지난 1월 경북 문경 화재로 순직한 고 김수광 소방장, 고 박수훈 소방교와 지난 3월 해상 훈련 중 순직한 고 한진호 해군 원사를 추모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다시 한번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지금도 굳건하게 대한민국을 지키고 있는 모든 영웅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저와 정부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한 영웅들에게 최고의 예우로 보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다시 한번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지금도 굳건하게 대한민국을 지키고 있는 모든 영웅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저와 정부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한 영웅들에게 최고의 예우로 보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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