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주당, 산유국 기대에 찬물...정부 노력 폄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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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국가적으로 역량을 모아야 할 일에 연일 막말을 퍼부으며 산유국 기대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이 국정 동반자로서 힘을 싣지는 못할망정 정부의 노력을 폄훼 하기만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생회복지원금 명목으로 '1인당 25만 원'을 말하는 민주당이 국가 미래에 필요한 예산을 두고 낭비를 논하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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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국가적으로 역량을 모아야 할 일에 연일 막말을 퍼부으며 산유국 기대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이 국정 동반자로서 힘을 싣지는 못할망정 정부의 노력을 폄훼 하기만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될지도 모른다는 이재명 대표의 발언을 겨냥해 미래를 위한 투자를 그런 식으로 표현할 수 있느냐며 미래 세대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가지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민생회복지원금 명목으로 '1인당 25만 원'을 말하는 민주당이 국가 미래에 필요한 예산을 두고 낭비를 논하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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