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인성 왜그래?"…티아라 지연, ♥황재균 벤치클리어링에 악플 폭발 [SC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티아라 멤버 겸 배우 지연이 남편 황재균 선수 때문에 악플 세례로 몸살을 앓고 있다.
6일 지연의 계정에는 "남편분 인성이 왜그래요?", "황재균 왜그래요?? 자기가 수비실책으로 내려갔는데 왜 경기다 끝나고 꼰대짓 하나요??", "좀 챙겨요 야구선수인지 조폭인지", "남편 인성부터 키웁시다. 그리고 불문율 같은 거지같은 소리 하지말라합시다", "황재균 정신차려라"는 등 황재균과 관련한 악플이 달리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겸 배우 지연이 남편 황재균 선수 때문에 악플 세례로 몸살을 앓고 있다.
6일 지연의 계정에는 "남편분 인성이 왜그래요?", "황재균 왜그래요?? 자기가 수비실책으로 내려갔는데 왜 경기다 끝나고 꼰대짓 하나요??", "좀 챙겨요 야구선수인지 조폭인지", "남편 인성부터 키웁시다. 그리고 불문율 같은 거지같은 소리 하지말라합시다", "황재균 정신차려라"는 등 황재균과 관련한 악플이 달리고 있다.
이에 지연 팬들은 "선수 가족 인스타까지 와서 난리 치는건 수준 낮다", "가족은 건들지 말자", "선 넘지 맙시다 가족을 왜 건듭니까", "여기서 이러지맙시다", "다들 왜 여기까지 오셔서 화풀이 하시는 건지 모르겠어요"라고 반박하며 맞서고 있다.
이는 앞서 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황재균이 소속된 KT 위즈가 12-2로 완패했다.
양팀은 이날 경기 종료 후 벤치클리어링을 벌였다. 큰 점수차에서 나온 '세리머니'가 문제가 됐던 것. 9회말이 종료된 후 양팀 선수단이 그라운드로 나올 때 장성우와 황재균이 박상원을 부르며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다. 큰 물리적인 충돌은 없었지만 경기가 끝난 뒤 한동안 그라운드에는 험악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에 한화 팬들이 황재균을 향한 분노를 지연의 개정을 통해 표출하고 있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2022년 12월 결혼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상처가 너무 커”..마지막 암시한 신성훈, 집에서 발견
- 70대 노인 시신 수습 도중 눈 '번쩍'..“악취 때문에 오해”
- 잘못된 만남..한혜진 “두 남자에 놀아난 내 자신 수치스러워”
- 산다라박, 정일우 앞에서 비키니 몸매 자랑…단둘이 떠난 여행
- 생후 3개월 아들이 동성애?…성적 농담 코미디언에 분노의 주먹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