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결국 수술대 올라…파리올림픽도 출전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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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수술대에 올랐다.
AP통신과 프랑스 신문 레퀴프 등은 6일 오전(한국시간) "조코비치가 오른쪽 무릎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현지 매체들은 "조코비치의 에이전트 측에 수술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연락했으나 답이 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수술받았을 경우 현지 날짜로 5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됐을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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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수술대에 올랐다.
AP통신과 프랑스 신문 레퀴프 등은 6일 오전(한국시간) "조코비치가 오른쪽 무릎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조코비치는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 중인 프랑스오픈 8강전에서 갑자기 기권했다. 당시 3, 4회전을 연달아 5세트 접전을 벌였던 조코비치는 오른쪽 무릎 내측 반월판이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현지 매체들은 "조코비치의 에이전트 측에 수술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연락했으나 답이 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수술받았을 경우 현지 날짜로 5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됐을 것으로 추정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수술 후 회복 기간을 고려하면 7월 1일 개막하는 윔블던 출전은 쉽지 않을 것"이라며 "7월 27일 시작하는 파리올림픽 출전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무릎 반월판 파열은 운동선수에게 흔한 부상으로, 상처 부위를 다듬는 수술을 받고 한 달 안에 복귀하는 경우가 많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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