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최상엽, 호국보훈 기념…"6.25 참전용사, 의료비 기부"

[Dispatch=김다은기자] '루시' 최상엽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6·25 참전용사 의료비를 지원했다.

소속사 측은 6일 "최상엽이 이날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에 500만 원을 기부했다. 6·25 참전용사 및 유가족의 재활 치료비 및 위생용품을 위한 지원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최상엽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그 뜻을 기렸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애써주신 참전용사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상엽은 꾸준히 선행을 실천해 왔다.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 지원과 문화 소외 계층 아동을 위해 기타를 후원하기도 했다. 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정기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최상엽이 속한 루시는 최근 캐나다에 이어 북미 지역에서 첫 월드투어 '루시 첫 번째 월드 투어 리튼 바이 플라워'(written by FLOWER)를 열고,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제공=굿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