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아주 특별한 여성 취·창업 박람회’ 등[교육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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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학교는 전날 교내에서 대전광역·배재대ICT융합새일센터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2024 아주 특별한 여성 취·창업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새일센터는 박람회 참여자 중 미취업자들이 희망 직종의 업체를 취업을 알선 할 예정에 있다.
배재대학교는 AI·SW중심대학사업단이 지난 4일 교내에서 'AI·SW안항교육 프로그램' 시상식을 갖고 이상훈 멘토(전자공학과 4) 등 5명에게 최우수상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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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대학교는 전날 교내에서 대전광역·배재대ICT융합새일센터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2024 아주 특별한 여성 취·창업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구인 기업부스 34개와 지원부스 16개를 운영했고 현장면접까지 진행, 채용까지 확정했다.
유관기관 부스에선 박람회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고용정책을 안내했고 창업컨설팅,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직업 선호도 검사, 이력서 사진촬영 부스는 참가자들로 북적였다.
새일센터는 박람회 참여자 중 미취업자들이 희망 직종의 업체를 취업을 알선 할 예정에 있다.
◇배재대 'AI·SW안항교육 프로그램’ 시상식
배재대학교는 AI·SW중심대학사업단이 지난 4일 교내에서 'AI·SW안항교육 프로그램’ 시상식을 갖고 이상훈 멘토(전자공학과 4) 등 5명에게 최우수상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안항(雁行)은 기러기 떼가 V편대를 지어 목적지까지 함께 비행하는 특성에서 착안한 이름이다. 편대 리더와 뒤따르는 모두가 나름의 제 역할을 수행하는 동반성장의 교육적 가치를 담고 있다.
사업단은 멘토 1명과 멘티 4~6명씩 팀을 이뤄 6주 이상 멘토링을 진행했다. 멘티들은 SW프로그래밍 학습 능력을 높이고 멘토도 함께 공부하며 실력을 쌓도록 했다. 특히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그룹별 학습을 하면서 스스로 리더십을 함양하도록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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