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백곡호에 국가생태탐방로·소망의 다리 조성

윤우용 2024. 6. 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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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백곡호 일원에 국가생태탐방로와 소망의 다리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국가생태탐방로는 진천읍 건송리와 백곡면 사송리 백곡호를 잇는 총 길이 13.6㎞로 2025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군은 백곡호를 한 바퀴 둘러 볼 수 있는 이곳에 포토존(10곳)과 쉼터(10곳)를 조성할 예정이다.

군은 또 2026년 말까지 85억원을 들여 백곡호를 건널 수 있는 소망의 다리(길이 500m.폭 2m)도 만들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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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계획도 [진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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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진천군은 백곡호 일원에 국가생태탐방로와 소망의 다리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국가생태탐방로는 진천읍 건송리와 백곡면 사송리 백곡호를 잇는 총 길이 13.6㎞로 2025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사업비는 80억원이 투입된다.

군은 백곡호를 한 바퀴 둘러 볼 수 있는 이곳에 포토존(10곳)과 쉼터(10곳)를 조성할 예정이다.

군은 또 2026년 말까지 85억원을 들여 백곡호를 건널 수 있는 소망의 다리(길이 500m.폭 2m)도 만들 참이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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